아동용 챕터북 시리즈로 유명한 책입니다.
사실 30권 전부 읽지는 않았고 10권 정도 읽었습니다. 성인이 읽기에 조금 유치할수도 있지만, 구어체 표현이 많아 생생한 표현을 많이 익힐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1권 Great-Grandpa's in the litter box. 이 책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1990년대 '윤회'가 한창 유행일때 나름 심각하게 윤회라는 주제를 받아들였는데, 이 책은 무거울수있는 '윤회'라는 소재를 아주 가볍고 코믹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약간의 문화적 충격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아동용 책이니 큰 기대는 마시고 제가 얘기한 제1권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가볍게 웃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2013.10.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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