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우연히 학교의 필독서로 읽게 된 책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비행기에서 책을 잡은 다음에 내릴때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경험을 만들게 한 책 입니다.
우선 책의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구요.
더욱 더 놀라운 것은 그 당시 조지 오웰의 통찰력입니다. 우리보다 한 세기 일찍 산 사람이라구는 믿을 수 없는 그런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되신다면 정말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집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2014.04.24 13:05
2014.05.04 03:44
2014.04.25 14:31
2014.05.04 03:45
2014.05.07 21:52
읽으면서 스릴러물을 보는것처럼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 자기전에는 안 읽으려했던 책. 그러나 다음장이 궁금해서 밤을 꼴딱 새고 읽었던 책이네요 . 사람들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2014.05.08 12:43
2014.05.18 00:07
2014.05.09 22:19
2014.05.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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