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바비트의 Tuck everlasting 입니다.
우연히 샘물을 마시고 영생을 얻게된 턱 가족과 , 위니라는 소녀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삶과 죽음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관심사죠. 그래서인지 영생에 관한 책도 참 많은 편인데, 제가 읽어본 영생에 관한
작품 , 첫 작품이 바로 tuck everlating입니다
배경묘사에 관한 어휘와 문장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챕터1부터 난해한 문장들이 저를 압도했지만
인물들이 등장하고 나서는 꽤 술술 넘어가는 편이었습니다
에필로그부분에서 다소 먹먹해지는...철학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작품인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더러 있어요.. 대개 그때 포기하지 싶은데.. 꾸준히 밀고 나가면 좁은 틈으로 확
갑자기 시야가 확트이는 그런 경험을 하기도 하죰.. 역시 꾸준 꾸준..
리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