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만 놓고 책장이 넘어 가지 않는 책들이 쌓이고 있어요ㅠㅠ

어느덧 올해도 반이 넘어 가는데 6월책이 펼쳐놓은 책들 마무리하고 

새롭게 하반기를 시작하고 싶어 목록 정리합니다

1. Wimpy Kid 1 (1/3)

이북으로 읽기엔 눈이 좀 피로해서 멈췄습니다.

2. Have spacesuit, will travel (1/5)

우주복 있음, 출장가능의 원서입니다.

일부러 원서를 찾아 읽었는데 오히려 번역이 꽤 잘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게다가 이북리더와는 호환이 안되는 건지 이북을 폰으로 읽다보니 불편해서 손이 잘 안 가요ㅠㅠ 

그래도 시작한 김에 완독을 목표로 합니다.

3. Harry Potter 3 (1/5)

이제 막 읽기 시작했지만 언제나 재미있는 해리포터 완독은 just a matter of time

4. Sapiens (1/8)

대망의 사피엔스... 두꺼운데 글씨도 깨알같아요. 

아직 선사시대를 못 벗어났으니 가망이 없고. 조금씩 연말까지 꾸준히 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