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소감
처음 노예계약을 신청할 때만 해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는데...
막상 시작한 노예생활은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함도 잠시 밴드에서 이런저런 안부를 나누다보니 혼자 원서 읽는다는 적적함도 없어지고
함께 책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니
결심이 느슨해질때는 다른 분들 열심히 하시는 거 보면서 자극도 받고 으쌰으쌰!! 좋은 기운도 받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이리 꾸준히 읽어보긴 처음인거 같습니다. ^^
(노예계약을 안 했다면 아이 방학이라고 같이 노느라고 원서 한권 안 봤을지도 모르는데 방학동안도 엄마가 영어책 잡고 있어서인지 아이도 네이트 읽겠다며 달려들더라구요. ^^ 흐믓!!!)
02. 아쉬운 점
매트하 52권까지 끝내지 못 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다른 분들 후기 보고 덧글 달면서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제 후기 쓰기에 급급해서 댓글달기를 많이 못한건 아쉽고 죄송하네요.
03. 노예생활하면서 읽은 원서
MTH #31_SUMMER OF THE SEASERPENT
MTH #32_Winter of the Ice Wizard
MTH #33_Carnival at Candlelight
MTH #34. Season of the Sandstorms
MTH #35_Night of the New Magicians
MTH #36_Blizzard of the Blue Moon
MTH #37_Dragon of the Red Dawn
MTH #38_Monday with Mad Genius
MTH #39_Dark Day in the Deep Sea
MTH #40_Eve of the Emperor Penguin
MTH #41_Moonlight on the Magic Flute
MTH #42_A Good Night for Ghosts
MTH #44_A Ghost Tale for Christmas Time
MTH #45_A Crazy Day with Cobras
MTH #46_Dogs in the Dead of Night
MTH_#48. A Perfect Time For Pandas
Zack Files_28. Tell a Lie and Your Butt Will Grow
Zack files_30. It's Itchcraft
Zack files_30. It's Itchcraft! : SuperSpecial
Nate the great and The crunchy Christmas
매트하 52권까지 마치시고 원서일백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