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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Lexile 290
1회독
매직트리 하우스를 읽으면서 중간중간 다른 책들을 들춰보곤 하는데
지난번 알라딘에서 구매해 읽었던 마빈 더 레드포스트의 전권이 잉하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매직 트리하우스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쉬운 편인것 같습니다만 내용은 조금 더 재미가 있네요.
(레벨을 높이는 용도는 매직트리하우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지만 가장 기본인 독서의 재미도 누리고 싶어서요~)
코딱지를 파는 지저분한 아이라는 누명을 쓰고 반 전체에세 놀림을 받게 된 주인공이 재치있게 그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할까 했는데, 참 현명하게 풀어나가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이런 방식으로 고민을 해결하게 된다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현실은 더 쉽지 않겠지만요)
아이의 시각으로 봤을때 저도 그나이즈음 때는 코딱지나 방귀등에 자지러지게 웃었던 것 같은데.
그 나이 아이들이 책을 읽는다면 저보다 더 흥미롭게 읽을 것 같네요.
물론 저도 꽤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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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ic Tree House #01: Dinosaurs Before Dark
2) Marvin Redpost #1 Kidnapped at Birth?
3) Magic Tree House #02 The Knight at Dawn
4) Big Fat Cat and the Mustard Pie
5) Big Fat Cat Goes To Town
6) Big Fat Cat and the Ghost Avenue
7) Magic Tree House #03 Mummies in the Mo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