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아트 갤러리에서 해리라는 도둑이 100만달러의 그림을 훔쳤습니다.

그림을 훔치고 달아나다가 100만달러 푸른 화분을 깨먹었죠.

그는 엘렌의 집에 살고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는 신문에 그림을 싸서

자신의 침대밑에 숨겨놨어요.

다음날 엘렌은 뉴스를 통해 사라진 그림과 깨진 화분 사진을 보게됩니다.

그 날은 분리수거를 하는 날이라 엘렌은 오래된 신문을 방마다 찾아다니는데

해리의 방에서 2일이 지난 신문을 보고는 집어들어 집 앞에 도착한

분리수거물건을 걷으러온 남자에게 전해주게 됩니다.

집에 돌아오다 그 모습을 본 해리가 급하게 트럭을 따라가 올라타서

그림이 들어있는 신문을 뒤적거리며 찾는 와중에 엘렌이 해리의 신발에  있는

파란 화분 조각을 보게 되어 경찰에 신고합니다.

결국 해리는 잡히게 되고 엘렌은 보상을 받게 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일단 6개의 원서를 읽은 결과 쉽게 잘 읽히고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거의 없어서

영어 원서 읽는데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남은 94권 열심히 일겠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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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Last Photo

2) April in Moscow

3) Carnival

4) Marcel and the White Star

5) Marcel and the Shakespeare Letters

6) Newspaper C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