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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역시나 10년도 넘게 소장만 하고 있던 해리포터를 읽어보았습니다.
해리포터를 읽으며 자란 해리포터 키즈로서 내용을 읽어나가는 건 아주 즐거웠지만
낯선 영국식 관용어구들, 구어체 표현, 해그리드의 사투리, 마법 단어들..
초보자가 재미만으로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모든 걸 상충하는 재미가 있기에 시리즈 완독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처음 몇 챕터의 고비를 넘기면 반복되는 단어와 표현들에 금방 익숙해질 수 있어요!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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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The 100-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2) Holes
3)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