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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전기(?)를 읽었습니다.
브라이슨 할배의 글들은 재미없기 어려운데..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하나도 모르는 체 읽으려니 고역이었네요..흠흠
아직 영문법, 어휘, 철자법, 발음 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각종 사건, 사고, 질병이 판을 치던 시기에 그런 명작들이 나왔다 하길래..
또, 셰익스피어는 자기 자신의 싸인을 한번도 Shakepeare라고 쓴 적이 없다는 글을 읽구서
흥미로울까 하고 읽어봤습니다만, 정말 괜히 읽었다 싶더라는..
아마도 브라이슨 할배 자신이 쓰고 싶어서 쓴게 아니라 청탁을 받아서 쓴거 같은 느낌이.. 흠흠
다음에는 픽션입니다. ㅎ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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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How Not To Be Wrong / Jordan Ellenberg 157,607 단어
2)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Screenplay) / J.K.Rowling 26,646 단어
3) Empire of the Ants / Bernard Werber 91,375 단어
4) The Girl on the Train / Paula Hawkins 103,066 단어
5) The Clockwork Universe / Edward Dolnick 104,136 단어
6) & 7) Word Power Made Easy / Norman Lewis 108,663 단어
8) Astrophysics for People in a Hurry / Neil Degrasse Tyson 34,687 단어
9) The Mother Tongue / Bill Bryson 85,731 단어
10) 4321 / Paul Auster 367,124 단어
11) Men Withou Women / Haruki Murakami 64,873 단어
12) Cosmos / Carl Sagan 131,071 단어
13) Shakespeare / Bill Bryson 52.537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