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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고대 중국, 진시황이 살아있는 시대를 갔어요.
진시황 여러모로 말이 많은 인물이죠...
의견은 많지만 만리장성, 병마용 그리고 그 유명한 분서갱유.....만으로도 설명이 되는데
아이들은 전부 보고 왔네요. 물론 분서만 보았지 갱유는 안보았지만요.
물론 무사히 해결하고 상처없이 집으로 돌아갔지만 스토리보다도
더욱더 마음에 남는 대화가 있네요.
“Oh, sure, there’s a library in every town,” said Jack.
“In fact, there are probably thousands of libraries in our country.”
“And millions of books,” said Annie. “And no one burns them.”
“Right,” said Jack. “Everyone gets to go to school to learn to read them.”
The scholar stared at him and shook his head.
“It sounds like paradise,” he said.
사실 현재에 와서야 학교에 간다는 것과 배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금이 한반도의 얼마 안되는 평화의 시대라 그런 것이지
아직도 세계에는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이걸 읽는데 별것도 아닌데 눈물이 날뻔 했네요.
배우고 싶을때 배울수 있다는 것도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싫을수도 있지만요.ㅎㅎ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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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xford Readers - A pretty face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