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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2016년 오바마의 여름 휴가 서적에 포함된 책이랍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었네요.
교보문고 책 소개-
레이첼은 금요일 아침 8시 4분 런던으로 향하는 통근 기차를 탄다. 기차에서 하는 일 없이 철로변 집들을 바라보는 것이 일과인 레이첼은 낯선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 안전하게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금요일 아침, 레이첼은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마당에 나온 제스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레이첼은 제이슨을 배신한 제스에 대한 분노로 부들부들 떨며 전남편 톰의 불륜을 알게 되었던 때를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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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와 약간은 비슷한 전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3명의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는데
화자인 여자 모두 불완전하고, 남성 의존적이고, 알콜 의존도가 높습니다.
메인 화자인 레이첼의 이야기를 따라가는데 범인이 레이첼 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한 것 같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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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Girl on the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