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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약간 어렵다는 리뷰를 본적이 있었는데, 특별히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고 레벨은 최근에 읽었던 A to Z 시리즈와 비슷하게 느껴졌다.
일기체라 그런지 구어체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저기서 봤던 표현들이 많이 등장해서 반가웠고 문장에서 한번 더 복습되는 기분이라 좋았다.
다만 이 엉뚱한 주인공 아이가 너무 짖궃고 가끔 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인들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ㅠㅠ 어린아이를 통한 사회 풍자적인 부분이 많이 녹아 있는 것 같다.
글체는 맘에 든다! 일단 재미있으니 시리즈 전부 읽어봐야 겠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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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 완료 목록 -
1) Holes - Louis Sachar
2) Magic Tree House 1~29권 (2회 반복)
31) Tell Me Three Things - Julie Buxbaum
32) The Big Fat Cat 1~6권
38) A to Z mysteries 1~16권
54) The Lorax - Dr. Seuss
55) And to think that I saw it on Mulberry street - Dr. Seuss
56) Marvin Respost #01 Kinapped at Bi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