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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쫌 지긋지긋했던 챕터북을 일독한 후 선택한 건 Because of Winn-Dixie 였습니다. 아주 예전에 한번 읽은 기억이 있어서 더 쉽게 손이 갔던 것 같아요. 대충 줄거리는 주인공인 Opal이란 소녀가 새로 이사온 곳에서 떠돌이 개를 키우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아빠보다는 목사님이라고 여겨졌던 아빠를 가족으로서 이해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책 곳곳에 Opal이 어렸을 때 엄마가 떠나간 아픔으로 외로워하는 묘사가 있는데 마음이 짠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윈딕시덕분에, 그리고 주위사람들과 아빠의 존재로 그런 외로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글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이태까지 읽었던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과는 다른 문장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어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 대충 이 뜻이구나 하고 넘기긴 했습니다만...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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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agic Tree House #1
2) Magic Tree House #2
3) Magic Tree House #3
...
31)Magic Tree House #28
32)Because of Winn-Dixie
그러다가 다시 보면 아하~~~ 할수도 있구요..
우쨋거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