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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Holes의 작가 Louis Sachar의 책입니다. Angeline이라는 천재소녀가 주인공인데, 보통 우리가 말하는 수학 천재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지식이나 수학을 잘 아는 것 외에도 배우지도 않은 피아노를 친다거나 내일 날씨를 정확히 예측하고 아기 때 봤던 엄마얼굴을 기억하는 식의 그런 이상한 천재입니다. Angeline은 월반을 해서 6학년 반에 속해있지만 눈물도 많고 예민한 성격이라 담임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이나 모두 Angeline을 괴짜로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Gary라는 미국식 썰렁개그를 잘하는 친구와 Mr.Bone이라는 선생님과 친구가 되죠. 다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여기까지만.. Holes보다는 재미가 덜했지만 글도 그리 어렵지 않고 특히 Angeline의 아빠가 좋은 쪽으로 변해나가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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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agic Tree House #1
2) Magic Tree House #2
3) Magic Tree House #3
...
31)Magic Tree House #28
32)Because of Winn-Dixie
33)Someday Angeline
예전에 홀스는 물론이고,, 여자화장실에 간 소년.. 개는 농담안해.. 카드터너 등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자꾸 들어와봐야.. 모르던 책도 알게되고 하는거 같습니다.
롬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