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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300P / 댓글 :100P

2018.10.20 15:25

suffering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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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15권째
원서제목 [MTH #19] Tigers at Twilight
독서구분 정독
각오 한마디(짧게) 생각은 100권 읽은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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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아이들한테 전수해야 할 지혜는 딱 하나 삶은 '고'(suffering)이라는 진실이다. 그리고 '의미'는 '낙'이 아니라 오로지 '고'에서 비롯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아이한테 가르쳐야 할 '지식'은 자신의 몸을 가누는 법,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법이다. 이 둘의 바탕만 되면 '열정'을 가지고 지지고 볶아도 괘찮지만 이 둘의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떤 거창한 '열정'을 좇아도 헛물이기 십상이다. 


몇일전 읽은 글입니다. 원하는 성취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고 훈련은 반드시 고통이 뒤따르고, 정신보다 몸이 먼저며, 돈이 없어도 스스로 원칙을 지키며 살수는 있지만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돈을 벌고 관리하는것은 삶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하는 글이었습니다.  


책에서 연꽃의 완벽한 아름다움은 어둠속에서의 추한 과정을 극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삶은 훈련을 하고 고통을 이겨낸다고 해서 반드시 아름다운 결말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점이 책과 현실이 다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사는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것보다 성공 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실패도 존재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사는것이 유의미한것은 그런 행위자체가 일생생활에서 주는 즐거움이 크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다보면 인생에서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란 믿음이 확고해져서 삶의 긍정적인 루틴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타이거를 구한것은 그의 전부를 구한것이다라는 이야기는 사람의 팔이 좋다고 팔만 잘라서 좋아할 수 없으므로 그 사람 전부를 좋아해야한다라는 말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의 장점을 보라는 말과도 일맥하는데 저는 아직 그정도 레벨은 못되기 때문에 이해는 했지만 공감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인간관계는 가볍고 폭넓은것 보다는 좁고 깊은 관계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해못한 문장 적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title - tigers at twilight ( 호랑이의 멸종? ) 

2) p29 _ the elephants paid no attention

3) p30 _ the elephant touched him one last time with her trunk

4) p33 _ annie was close to tears 

5) p38 _ all the forest seemed to hold its breath

6) p44 _ jack felt a wave of calm wash over him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TH #5] Night of the Ninjas 

2) [MTH #6] Afternoon on the Amazon

3) [MTH #7] Sunset fo the Sabertooth

4) [MTH #8] Midnight on the Moon
5) [MTH #9] Dolphins at Daybreak
6) [MTH #10] Ghost Town at Sundown
7) <180922-180923>[MTH #11] Lions at Lunchtime
8) <180925-180926>[MTH #12] Polar Bear Past Bedtime 
9) <180927-180928>[MTH #13] Vacation Under the Volcano
10) <180929-180930>[MTH #14] Day of the Dragon King
11) <181001-181005>[MTH #15] Viking Ships at Sunrise

12) <181006-181006>[MTH #16] Hour of the Olympics

13) <181008-1871011>[MTH #17] Tonight on the Titanic

14) <181014-1871015>[MTH #18] Buffalo Before Breakfast

15) <181016-181020> [MTH #19] Tigers at Twilight






  • profile
    scmhsw 2018.10.20 22:57
    1) 매트하의 제목은 알파벳 운율을 따르는듯 하므로 너무 깊게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
    2) 코끼리들이 별 신경 안쓰고 있는거 같고
    3) 코끼리가 코로 그를 한번 쳤다
    4) 애니는 눈물이 막 터질려고 했다. close가 가까운거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5) 숲 전체가 숨을 멈춘듯.... 뭔가 긴장된 상황인가부죠
    6) 잭이 뭔가 calm이 그를 씻어 내리듯 한 느낌을 받았다는 거 같으니 아마도 갑자기 침착해 졌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
    그레이트홍 2018.10.21 12:31
    나름 꽤 생각했었는데 랩하듯이 쉽게 툭 던지는듯한 표현이 부럽기만 합니다. (최근에 나플라에 꽂혀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profile
    MKJessica 2018.10.20 23:28
    Scmhsw님이 벌써 댓글 달아주셨네요..
    작가가 참 대단하다는 했어요.. 여러 나라, 역사 이런 데 관심도 많고 배경 지식이 많은 그런 사람요. 책 한 권 한권마다 여러 나라, 다른 배경, 시대를 다니는데, 비판적인 시각으로 볼 건 딱 집어내서 보여주니까요..애들 책인데도 참 배울게 많다고 읽을 때 마다 느낍니다

    매트하 제목은 보통 시간대를 많이 잡는거 같아요. 황혼녘의 호랑이 뭐 이렇게요. 잭과 애니가 여행을 떠나는 현재의 시간이 여행 간 시대나 나라의 시간대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오후에 가면 오후에 도착, 밤에 가면 밤에 도착 이렇게요. 이번에도 오후와 밤사이 해질녘 쯤에 떠난거 같으니 그 시간대를 잡아 제목에 걸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그레이트홍 2018.10.21 12:32
    랩의 라임과 비슷하군요. (정말 나플라에 꽂혔나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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