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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라는 독자의 질문에, 하루키는 " 미친소리처럼 들릴수 있겠지만 하루하루를 규칙적으로 열심히 살면 고통의 상당부분이 사라집니다" 라고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미션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본 메세지가 내일 또 미션있다는 것이었는데, 이 메세지를 본 후 잭은 실제로 태풍으로부터의 공포가 사라지는것을 체험하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하루키 얘기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미션 클리어 후 여기의 삶이 개척자의 삶보다 훨씬 쉽다고 잭은 말합니다. 언젠가부터 헬조선 얘기가 많이 나오고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한국은 단군이래 지금이 경제적으로 가장 잘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계기가 이제민 교수에 의하면 6.25 사변 이후 '수입대체공업화'를 선택하지 않고 '수출지향적 공업화'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 결과 한국,싱가포르,대만 과 말레지아, 필리핀의 현재 경제 수준으로 나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몇 십년 후 우리의 모습일텐데 지금은 걱정이 많네요. (나라 걱정을 하다니 나이를 먹었다 봅니다)
이해못한 문장을 적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p34_with all his might, jack held on to annie and pulled her along
p38_ whatever you teach children today travels with them far into the future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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