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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roject.jpg  


(!) 참여 시기, 독서량에 상관없이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함께 갑시다,
응원의 댓글은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글쓰기:300P / 댓글 :100P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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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56권째
원서제목 After You
독서구분 다독,정독
각오 한마디(짧게) 즐겁게 원서 읽기~!!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afteryou.jpg






Me Before You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Will이 죽은 후 Louisa는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서 런던에서 홀로 살아가지만 Will이 원하던 당당한 자신만의 삶을 살지는 못하고 힘겨운 나날을 보냅니다.
어느날 답답한 삶의 탈출구 삼아 올라간 옥상에서 떨어져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에는 Will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Lily가 그녀를 갑자기 찾아오네요.

16살인 그녀는 엄마와 양아버지와 살고있었는데, 티비에서 존엄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데 Will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그때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검색 검색해서 Louisa를 찾아왔구요.

그리고 부모님의 권유로 나가게 된 치유 모임에서 엄마를 읽은 Lily 또래의 소년을 만나고, 그 소년을 데리러 온 남자가 그녀를 아는 체 하는데 알고보니 그녀가 사고 났을 때 병원으로 옮겨준 앰블런스 구조요원이었네요. 이름은 Sam.

 

공항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일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Louisa의 삶에 이 두사람이 갑자기 들어오고 엄마와 맞지 않아 집을 나온 Lily에게 Will의 부모님들을 연결시켜주고 또 Sam에게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고 그러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그녀는 변해갑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100권 읽기를 목표로 두진 않아서 제대로 정리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뒤죽박죽이라 이제라도 해볼까 싶어서 몇년에 걸쳐 읽은 걸 뒤늦게 정리해보는 바람에 순서가 엉망이네요. 앞으로는 잘 정리해볼까 합니다.

 

 

1) Holes
2) Charlotte's web
3) Sarah, plain and tall
4) Sarah, plain and tall(재독) 
5) The giver 
6) Hatchet
7) River boy 
8) River boy(재독)
9) Frindle
10)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11) Matilda

12) The book thief
13) The book thief(재독)

14) To kill a mockingbird
15) Skylark

16) Skylark(재독)

17) Magic finger

18) Fantastic Mr.Fox

19) Esio Trot

20) Esio Trot(재독)

21) The Twits

22) Stone Fox

23) Stone Fox(재독)

24) Shiloh

25~31) Harry Potter1~7

32) Harry Potter1(재독)

33)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2018년

34) Wonder

35) Gone Girl

36) When Breath Becomes Air

37) Alchemist

38) The Notebook

39) The Fault In Our Stars

40) The Fault In Our Stars(재독)

41) Bridge to Terabithia

42) The Siver Linings Playbook

43) Wimpy Kid #1

44) Caleb's story

45) The Girl Who Drank the Moon

46) Wimpy Kid #2

47) Anne of Green Gables

48) Big Little Lies

49) A Really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50) More Perfect than the Moon

51) Goosebumps #1 Welcome to Dead House

52) Grandfather's Dance

53) Wimpy Kid #3

54) 50 Inventions that Shaped the Modern Economy

55) Me before You

56) After You

  • profile
    MKJessica 2019.01.12 00:38
    After you 를 읽기 전에 me before you 를 꼭 읽어야 겠네요. 작가도 이름이 익고, 작품도 익은데 어째 한번도 안 읽어봤을까요, 저는.
    푸른 바다님 후기를 보니 잔잔하기도 하면서 왠지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두 책인데, 올해의 리스트에 올려두고 찬찬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개츠비 2019.01.12 08:50
    전 me before you 를 먼저 읽었었는데요. After you 읽으면서 여주한테 살짝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me before you 가 여운이 많이 남았었어요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2 21:56
    저도 Me before you가 한 세배쯤 더 좋았습니다. 작가가 밝혔듯이 After you는 Louisa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너무 많아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쓴 듯한 느낌이었어요.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2 22:04
    me before you를 읽고 너무 좋아서 그 느낌을 이어가려고 After you를 읽게 되었는데 결이 많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눈물샘을 자극하는 글은 아닌듯 하구요. 일단 1권은 강추드리고요. 전 3권 Still me 읽기 전에 살짝 고민인지라 일단 다른 책 먼저 시작했지만 시리즈의 마무리를 위해 언젠가는 읽어봐야겠지요~^^
  • profile
    scmhsw 2019.01.12 09:21
    Jo Jo Moyes 책은 그전부터 저 한테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꿀...
    Me before you 도 TV에서 조각조각으로 영화는 몇번 보았고.. 그때마다 책이 읽고 싶지만... 책을 펴면.. 왠지 거리감이... 험... 험...
    언젠간.. 읽어야 할 것이야... 하는 책인데요.. 푸른바다님의 후기를 보니.. 또 마구마구 팔랑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푸른바다님 리스트를 보니 또 한권 제가 동경해 마지않는 책이 떠오르는구만요... "책도둑"
    그건 그렇고... 리스트에서 바로 재독... 이 아주 눈에 띄입니다.
    최근 wonder를 읽고, 잠시 후 듣고, 다시 읽기를 시작했는데... 바로 재독하는거... 요거 아주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뭔가 효과도 있을거 같고...
    푸른바다님의 100권 읽기... 아주 격하게 응원합니다.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2 21:51
    책도둑은 강추 강추 강추!! 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처음에 읽고 참 좋았는데 얼마 후에 북클럽이 진행되는 행운으로 재독했는데 감동도 두배였습니다.
    그리고 Me before you도 추천드립니다. 영국책이라 조금 낯선 표현도 많고 영국식 유머인가요? 그것도 살짝 따라가기 힘들했지만 좋았습니다. After you는 그보다는 살짝 ... 그랬습니다 ㅎ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1.16 23:29
    허업... 책도둑.. 이것도 빨리 보고 싶네요... 보고싶은거만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애프터유 후기 잘 봤습니다 푸른바다님
  • profile
    블루로지 2019.01.12 15:53
    애프터유 완독 축하드려요 푸른바다님^^
    미비포유의 한방이 워낙 강력해서 평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저는 좋았더랬어요.(국문독서라 더 좋았을수도...^^)
    루이자의 홀로서기를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았던거같아요.
    푸른바다님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푸른 바다가 참 이쁘네요. 푸른바다만큼이나 빛나는 윤슬도...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2 22:11
    감사합니다. 저도 루이자를 응원하는 맘으로 읽었던 것 같아요. 성장 이야기를 읽는 건 언제나 좋더라구요.
    다음 책으로 영화가 너무 좋았던 Flipped 읽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재미있네요~^^
  • profile
    블루로지 2019.01.13 01:24
    찌찌뽕^^ 저도 플립영화 풋풋하고 넘 좋았어요~ 책도 재미있군요? 위시리스트 넣어둡니다^^
  • profile
    정철 2019.01.12 22:24
    미 비포 유 라면 영화로 나온 작품과 동일한 작품인가요?ㅋ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4 16:58
    저는 영화로는 보지 못했는데 책은 제 기준에서는 참 좋았어요. 강추 드립니다.
  • profile
    바닷비 2019.01.13 00:19
    미비포유 다음버전이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이런내용인지는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리스트를 보는데 제가 읽고싶어하는 책들은 거의 다 들어가있는것같아요ㅎㅎ 노트북, 책도둑, 해리포터, 샤일로 등등. 나중에 푸른바다님 목록을 옆에 두고 하나씩 읽어도 될것같아요ㅋㅋ 푸른바다님의 리스트가 제 위시리스트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 profile
    푸른바다 2019.01.14 17:06
    그런가요? 저도 잉하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후기 읽고 선택한 책이 많아요~^^
    위에서 얘기하신 책들 정말 다 좋은 책들이에요.
    바닷비님, 즐거운 원서 읽기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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