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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28권째
원서제목 In His Father's Footsteps
독서구분 다독,정독
각오 한마디(짧게) 꾸준히 꾸준히!
★★★
[3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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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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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후후~이책을 끝내게 되서 속이 후련하네요^^. 책이 어렵거나 재미없거나 그런게 아닌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작년 11-12월에 시작해서 이제야 끝을 보게 되었네요. 한국 가서 읽으려고 책을 4권이나 싸가지고 갔는데 보던 책도 못 읽고 결국인 집에 와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2차 세계 대전 포로 수용소에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 두 남녀의 자식과 손주대 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굶주린 Jakob에게 독일군 몰래 감자를 건네 주면서 시작된 Emmanuelle과 Jakob의 관계는 전쟁의 종전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게 되며 결혼의 단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이 두사람의 일가 친척들이 다 죽게 되고 독일군의 흔적이 남은 유럽에 남아있고 싶지 않았기에  둘은 새로운 땅인 미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도 두 사람의 생활은 녹녹치 않았지만 보석상인 Izzie를 만나게 되면서 생활도 나아지고, 제이콥은 보석상 비지니스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에게 아들이 태어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성실히 생활하며 아들을 잘 길러냅니다. 아들의 이름은 Max.


시간은 흘러 두 사람의 생활은 안정이 되고, 아들인 맥스도 하버드에 입학하게 됩니다. 하버드에 입학 한 맥스는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land 개발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버지인 제이콥에게 말을 하게 되면서 제이콥은 land develop 에 발을 들여 놓게 되고, 뒤이어 맥스도 땅 개발에 관심을 갖고 비지니스 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자기 사업이외에 관심이 없던 맥스는 어느날 나이 어리고, 아름다운 아가씨를 데려와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이콥과 엠마인 부모의 눈에는 이 아기씨는 자기 아들과 잘 맞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좀 더 진중하게 생각할 것을 아들에게 권해 보지만, 맥스는 사랑에 눈이 멀어 Julie와 결혼을 합니다.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던 맥스는 사업이 바빠지게 되면서 가정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게 되고, 몇 명의 nanny를 두고도 힘들어 하는 Julie는 우울증에 걸리기며, 가정 살림에 소홀하게 되며 밖으로 나돌게 됩니다. 아들은 얻고 싶어 하는 맥스는 딸만 연속 3명을 낳고, 마지막에 아들인 Simon을 얻게 되는데, 와이프인 Julie는 낙태를 하려다 Simon을 낳게 되지만, 이로 인해 남편을 더 미워하게 되고, 우연히 모임에서 만난 나이많은 정치가와 affair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아이들, 남편을 다 버리고 그 정치가와 도망을 가버립니다.


도망가버린 와이프와 생후 두달도 안된 갓난 아기와 세 딸들을 데리고 맥스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한 권의 책속에 2.5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제이콥과 엠마뉴엘의 만남과 삶, 아들인 맥스의 대학 생활과 사업 이야기 그리고 맥스의 결혼과 그후, 또 줄리와 이혼후의 이야기..


맥스와 줄리 두 사람의 파경에는 두 사람 다 잘못이 있습니다. 맥스는 사업에 신경쓰느라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 쓰고, 줄리는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나 돌게 되니 더 남편과 아이들이 짐이 되게 느껴지는 것이죠.


어른이 되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긴다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저도 사람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길 바랍니다.^^

부모가 자식의 결혼을 말릴 때는 이유가 있으니, 밀어부치기 보다는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


맥스의 네 아이들은 어린 시절 엄마의 부재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돌아가시기 전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살핌과 이혼 후 아빠의 보살핌으로 잘 성장해 나갑니다. 네 아이들 각자 개성이 있고  각기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할머니의 영향을,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 아버지의 모습을... 조부모와 부모의 모습을 어떤 면으로든지 받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도 나의 부모와 조부모, 어린 시절 나를 둘러싸고 있던 환경들 그리고 나라는 주체가 합쳐져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합니다.  내 부모의 닮고 싶은 모습은 닯아 가고 닮기 싫은 모습은 닮고 싶지 않지만 어느새 닮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환경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내 생활의 하나 하나가 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조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다니엘 스틸 여사님이 예전에는 로맨스 위주의 소설을 쓰셨다고 하는데 어째 요즘에 쓰시는 소설은 다 가족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책 표지에 'United Fruite' 라는 회사 이름이 보였는데, 50 가지 발명품할 때,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이 회사가 어찌 어찌 해서 과테말라를 망하게 하는 간접적 역할을 했다는 기억이 나서...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책들이 희한한데서 엮여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역시 책은 많이 읽어야 하겠습니다. ^^


Jakob이 아들 Max 에게 해 주는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Life goes by so fast. I don't want you to miss any of the good parts like with Julie and your kids. In the end, that's all that matters. The rest is nice, but it's less important."


"Don't live by what we were afraid of, Max. There were reasons for our fears. You have to lead your own life. Just don't lose sight of what's important. Life can change in an instant. You never want to have regrets about what you didn't do."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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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rofile
    개츠비 2019.01.12 08:49
    다니엘 스틸 작가 공식 홈피에 등록해 놨더니 간간히 신작 정보나 명절인사 메일이 오더군요. 전쟁배경으로 zoya 를 읽어 봤었는데 다니엘 스틸은 항상 해피엔딩이라 좋은 것 같아요.
  • profile
    scmhsw 2019.01.12 09:10
    ㅎㅎㅎ 그렇죠... 읽던 중에 상황이 아주 답답하고 그으지 같아도... 이양반이 이상황을 또 어떻게 행복하게 끝낼까 하는 기대감이 있더라구요... 저는.. ㅎㅎ
  • profile
    MKJessica 2019.01.12 22:23
    아 그런것도 있군요! 작가와 왠지 연결된다는 느낌이 들거 같아요^^
    스틸 여사님 책은 결말에 대한 심한 걱정을 안 해도 되니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듯요^^

    개츠비님 아이디 보면 자꾸 위대한 개츠비 가 생각나는데 혹시 그 책에서 가져온 것인지요?^^
  • profile
    scmhsw 2019.01.12 09:09
    MKJessica님 후기를 읽다보니.. 문득... 제가 쓴 후기는 말이고... MKJessica님의 후기는 글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저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듯.. 아님 혼자 중얼거리듯 후기를 쓰는거 같아요.. MKJessica님은 아주 깔끔하게 글로 남기신거 같구요.. 책을 통해 받은 느낌은 서로 비슷하지 않을까 싶구요.. ㅎㅎ
    The Cast에 이어 두번째 DS여사님 책이죠 아마? 어떻게.... 읽으실만한 재미가 있으시던가요?
    재미있고 계속 읽으실 맘이 있으시다면 the Good Fight나 Accidental Heroes도 권하고 싶습니다만..
    두권다 최근 몇달동안의 New York Times Bestseller에 있어 전자책 구하기는 쉽습니다.
    참 Beauchamp Hall도 꼭 어른 동화같아요.. ㅋㅋㅋ
    전 작년에 이 작가 책을 최신부터 거꾸로 읽어보자...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연말에 다시 생각이 바뀌어서 신간이 나오면 그때 그때 읽고.. 나머지는 기존에 읽었던 재미있는 책... 주로 아동도서입니다만.. 반복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연말부터 wonder를 읽고, 듣고, 다시 읽고 있습니다. 반복을 연속으로 하니.. 조금 더 디테일해 지는거 같은 느낌이라 왠지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자.. 앞에도 쓴 말이지만 올해도 MKJessica님의 깔끔하고 아주아주 정돈된 후기 많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MKJessica 2019.01.12 22:32
    저는 scmhsw 님 후기 쓰기는 방식이 좋은데요. 정감있고 옆에서 얘기해 주는 것 같쟎아요..추임새도 가끔 섞어주시고..
    다른 소설들도 그렇겠지만, 스틸 여사님 책은 인생 전체를 바라보고 씌여진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직 두권 밖에 안 읽어봤지만.. 주인공이 중년의 나이라서 그럴까요?
    책 속에 생각할 문구들도 많고 아주 어렵지 않게 씌여있어서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
    제가 사실 엑시텐탈 히어로즈 를 한국에 가져갔다가 그대로 모셔왔습니다. 읽던 것도 못 끝내서 ..새 책을 4권이나 가져갔는데..꿈이 너무 컸나봅니다 ㅋㅋ
    스틸 여사님 책은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좋은 책, 작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는 저도 다시 읽고 싶은 책 입니다. 줄리안이 주인공으로 나온 책도 그렇구요.
    원더 쉐도윙, 오디오 북, 다시 읽기 다 성공하시길요^^
    제가 대빵 화이팅을 날려드리죠! 대빵 화이팅입니다!!
  • profile
    scmhsw 2019.01.12 22:52
    ㅎㅎ 저는 Accidental Heroes의 절반정도 될라나요? 비행기 안에서 읽었습니다.. ㅋㅋ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사고를 다루는 책을 읽으니 기분 묘하더구만요...
    DS여사님 책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원더는 쉐도잉까지는 안될거 같고... 의외로 아침 전철에서 들을때 대충 들리더라구요... 책을 여러번 봐서 그런모양입니다. 또 최근에도 읽었구요... 그래서 한번더 볼라구 펼쳤는데.. 재독을 연속으로 하니까.. 확실히 디테일하게 보이긴 합니다. 그러면서 전에는 완전 날라리로 읽었구나... 하는 반성도 하구요.. ㅎㅎ
    사실 오늘 좀 읽으려고 했는데... 난데없이 유투브에서 오디오북 다운받는다구.. 한참 헤매이고.. 또 상반기 wishlist중 small steps가 오디오북이 없는줄 알고 그거 찾는다고 며칠 헤매고 다녔는데.... 가만 보니 제가 갖고 있더구만요.. .꿀..
    여하튼 이래저래... 그러다가... 저녁참에는 또 베트남 축구 본다구.. ㅋㅋㅋ.. .
    잠들기 전에나 조금 읽어야 겠습니다.
    대빵화이팅 고맙습니다.
    MKJessica님은 아주아주 대빠리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블루로지 2019.01.12 15:25

    제시카님, 댜니엘스틸여사의 신작을 읽으셨군요^^
    완독 축하드려요~ 자세히 적어주신 후기에 책 한권을 함께 읽은듯해요^^
    원서라곤 그림책으로도 읽어본적이 없던 제가 원서읽기 훈련용으로 처음 잡은 책들이 다니엘여사의 책 21권이었어요. 주인공들의 생사여부만 확인하자는 심정으로... 얼마나 끙끙거리며 읽었던지 그후로는 다니엘여사의 책이 아무리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도 다신 손에 잡고 싶지 않더라구요.
    찾아보니 작년 9월 NYT 베스트목록에도 올라있는 신작이네요. 70대 노년 다니엘여사의 필력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읽고 싶어 혹하는걸요~ 귀한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KJessica 2019.01.12 23:42
    스틸 여사님 책을 21권이나 읽으셨다니..그것도 원서 읽기 초반에요.. 질리실만 한데요 ㅋㅋㅋ. 그래도 읽고 나서 많이 늘으셨을 것 같아요. 어른책 21권 읽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이 분 책이 많아서 몇년간은 읽어야 할거 같아요 다 읽으려면요^^
    제가 읽는 속도보다 이 분 신작이 더 빨리 나올듯 싶습니다.
    이번에 목침 수준의 두꺼운 책 하나 잡았는데 심히 걱정이 되는데 ㅋㅋ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블루로지님도 계속 화이팅 하시길요^^
  • profile
    까리용 2019.01.12 21:52
    와 다니엘스틸 책이군요..
    저도 한권 붙잡고 있는데.. 중반까지 잘 읽다가 이번주 과로로 넉아웃 입니다.
    저도 다니엘 스틸 책 1권이라도 빨리 끝내고 싶어요~
  • profile
    MKJessica 2019.01.12 23:44
    까리용님이 무슨 책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스틸 여사님 책이 워낙 많아서 겹치는 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독서도 좋지만 과로로 힘드시다니...건강먼저 챙기시길요.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쉬엄 쉬엄 읽으셔도 될듯요^^
  • profile
    정철 2019.01.12 22:22
    정성스런 후기네요. 저는 처음 듣는데.. 다니엘 스틸이라는 분이 유명하신분 같네요. 아직 저는 갈길이 먼가 봅니다.
  • profile
    MKJessica 2019.01.12 23:50
    네 이 작가분이 유명한 작가인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셔도 될듯요. 리뷰 올려놓으신거 보니까 72권 읽으셨던데...대단하세요. 조만간 100권 채우실듯요.
    많이 읽으셨으니 어른책 읽으셔도 될거 같은데 스틸 여사님 책으로 도전해 보세요. 길이가 뉴베리보다 길지만 뉴베리나 다니엘 스틸여사 책이나 영어 수준은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소설은 로맨스류가 많은 것 같고요 -저도 달랑 두권 읽어서 모르지만- 최근 소설은 가족+로맨스 소설인거 같아요. 해피엔딩 결말이라 걱정 안해도 되고요^^
    화이팅 입니다!!! 72권 부럽습니다~~
  • profile
    바닷비 2019.01.13 00:24
    집에 다니엘 스틸의 책들을 잔뜩 사놓고 언젠간 읽을거라며 다짐하고 있는데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ㅎㅎ 너무 정성스러운 후기에 제가 책 한권을 다 읽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1.16 23:31
    이건 후기로 봐야할 정도로 후기가 너무 자상하게? 잘 되어 있네요.. ㅎㅎ 이책 다니엘 스틸 입문으로 좀 돈아끼려고 책 찾아보다 안 보여서 일단 접었어요.. 일단 읽고 있는 해리포터5나 ㅡㅜ
  • profile
    MKJessica 2019.01.17 00:32
    아마 이 책은 신작이라 조금 있다가 나올거 같은데..다른 책 들도 많을걸요? 해리포터....마의 벽^^ ...
    저는 지금 뚱땡한 책 하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올해 안에 읽을 수 있을지 ㅋㅋㅋ 넌픽션이라 좀 어렵고 단어도 생소해서리...
    저도 이책 끝나면 해리포터 도전해 볼게요.
    베조스님, 해리포터 5권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2.11 22:13
    아마존에 Kindle 판 때마침 세일하네요 ㅎ 29달러짜리 14달러에 팔길레 일단 질러놨음다.. ㅎㅎㅎ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2.11 22:13
    다니엘 스틸 입문은 이책으로 할게요... 제시카님 감사합니다. ^^ 이 글보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책이었거든요 ㅋ
  • profile
    MKJessica 2019.02.11 23:05
    아이고 감사합니다..제 글을 보고 책을 구입하시기까지 하시구요. 생각보다 비싸군요..
    하드커버가 29불 +tax 인데..킨드 버전이 반값이면 ..
    재미있게 읽으시길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2.11 23:07
    강철여사님 책이 무지 비싸더라구요 ㅎㅎ
    한 네반정도 망설였는데
    드뎌 싸게 나왔네요 ㅎㅎ
    나머지 강철여사님 책도 다 할인하던거 같던데 일단 한권만 질렀어요 ㅋㅋ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4.23 00:19
    역시 MKJessica 후기는 언제나 친절합니다. 방금 책 다 읽고... 후기 쓰기전에... 책 먼저 읽은 선배님들 후기 보러 왔어요... ㅎ 덥분에 강철여사님 책 입문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폭풍리딩 한것 같네요 ㅋㅋ 곧 닥쳐올 자격증시험이 걱정이긴 하네요 ㅡ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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