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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작가의 조 오로클린 시리즈에 흠뻑 빠졌었는데~
이 책은 조 오로클린의 대학 강의를 들은적 있는 사이러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네요~
굿리즈에 #1 이라고 되어 있는걸로 봐서 새로운 시리즈 같습니다.
크게 2개의 사건이 나오는데,
스팟라이트를 받던 여고생 스케이트 선수 조디의 죽음을 파헤치고~
어릴때 살인마의 시체 옆에서 발견되어 정신병원과 보호소를 전전하던 한 여아, 에비와 인연을 맺고 조금씩 에비의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
조디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 아이였고, 마지막까지 제가 의심했던 사람이 아닌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드러납니다.ㅠ
에비 또한 1편에서는 다 이야기하지 않는 비밀을 간직한 듯 보입니다. 특히 에비는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어서 주인공과 이후 이야기에서도 인연이 이어질 것 같아 보이네요~
어휘때문에 애먹었지만~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This Year |
Total | Title | Author | Read Date |
1 | 221 | Good Girl, Bad Girl | Michael Robotham | 2020-01-11 |
하지만.. 저는 가급적 머리 안쓰고.. 가볍게 읽는쪽으루다가... 험.. 험...
시네프리님..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