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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지난번 책에서 내용이 끝나질 않아서 한 권 더 읽어보았다. 이제 보들레어 아이들은 잠시 쉴 여유조차 없다. 그냥 올라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기 시작했다 ㅠㅠ
이번 책에서 참신했던 것은 데자뷰를 설명하던 5장의 첫 페이지가 두번 있었다는 것!! 읽고나서 한 페이지 넘겼는데 또 있어!! 정말 참신하지 않은가? 전자책에는 이렇게 되어 있지 않았다.
이렇게 5장의 첫페이지를 읽고 나서 한 페이지를 넘기면??
이렇게 5장의 첫 페이지가 또 나온다. 완전히 같은 내용이 아니라서 제본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혹시나 해서 페이지수가 잘 이어지는가도 확인했는데 역시 작가가 데자뷰를 느끼게 해주려고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이다! 오~ 이런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지?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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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The Five Orange Pips
2) [펭귄리더스 레벨4] The Godfather
3)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Hostile Hospital
4)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Carnivorous Carn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