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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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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하 회원들의 원서 리딩 체험기, 피와 살이되는 꿀팁 & 간증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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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94 추천 수 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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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naute님의 글에서
영어잘하는 법이라는 블로그 글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 목록에 문법공부를 하지말라고 하여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선 블로그글을 자세히 보시면
문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문법먼저 공부하지 말라는 것
이고 문법공부만 따로 하지 말라는 소리죠.

블로그 1편에는 우리나라의 문법공부 중심에 대한 문제점을 말했고
2편에서는 문법공부 방법을 본인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기술했더군요.

우선 문법을 알아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로이터님의 말씀처럼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있기 위해서 문법이 필요
한 것이고 문법을 알고 있으므로써 읽을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지기 
때문이고 글을 쓸때도 문법에 맞게 써야 하겠죠.

그리고 근육맨님의 말씀도 다시 요약해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나 일본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어순과 문화,
생각하는 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성인이되어서는 극복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이것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서 문법이 
꼭 필요한 것이고 극히 제한적인 노출을 경험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는 문법이란건 영어에 대한 노출 시간을 줄이면서도 실력을 늘릴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영어의 목적은 짧은시간에 체계적인 문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대학교에서의 전공서적을 읽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공서적과 방대한 영어 컨텐츠를 읽을 수 있게 리딩교육을 하기위
해 문법과 리딩을 강조한 영어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맨투맨도 열심히 보고 성문 종합영어 좀 봤던 제가
조카선물로 사다준 유아용 영어도서를 읽어주면서 도대체 이건
뭔가 하면서 의문에 싸이는 것이 있고 지금도 이것 저것 영어를 읽
다보면 막히는 것이 항상 튀어나옵니다. 물론 어휘가 방대해서 어휘
때문에 막히는것이 많지만 문장 자체가 이해가 안될때를 말합니다.

이것이 문법을 잘안다고 해결될까요?
100퍼센트 해결이 안되더라도 만약 해결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문법을 공부해야 할까요?

맨투맨하고  성문종합영어 제대로 봐라?ㅎ

다시 봤다고 칩시다.

그런데도 이것 저것 읽고싶은 에세이들을 읽으면 또 막히겠죠?

아마도 어순과 문화 그리고 생각하는 법이 완전히 틀리기때문에
나오는 문제이겠군요..

흠..다시 문법을?

정말 영어는 극복할 수 없는 벽인가요?


저는 이곳 잉하회원님들처럼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역 꾸역
읽고 싶은 원서를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 배웠던 문법?
읽기 바쁜와중에 to + 동사의 원형을 다시 생각할 겨를 따윈 없습니
다. 

그런데 별로 많은 원서를 읽은것도 아닌데 영어가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형식이나 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전에 배운 문법들이 계속 나오니까 익숙해져서 일까요?

제가 요즘 읽고있는 "THE SHINNING"(오래도 읽는다고 욕하실듯^^)
이라는 책에서 오늘 읽은 부분중에 이젠 익숙해진 표현들을
한번 골라봤습니다.(19금도 있음)

It allowed him to try to see all of their sides and understand
their motivations more clearly.

In those days he hadn't wanted to judge.

But lately he had bugun to choose up sides,..

We've got to get him out of here, Jack.

You don't seem to have internalized them,..

You need to understand that we are snowed in. *

He continued to stroke her breast, rubbing the ball of his thumb
gently over the nipple.

Jack, all kids get bumped and bruised up. With little boys it'S
almost constant from the time they learn to walk until they're
twelve or thirteen.

He had agreed to take her and Danny away from the big bad booge-
yman and there were no problems.

allow, try, want, begin, get, seem, need, continue, learn, agree
요런 동사들은 to + 동사원형하고 같이 쓰이는구나!
(사실 이전에도 여러 원서들이나 글에서 익숙해진 말들이겠죠.)

이게 영어 다시 배운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 제대로 배운다고 해야하나?

완전 무섭고 불쾌하기까지한 소설인데
이런 살아있는 영어속에서 살아있는 표현을 보고 배운다고 할까요?

구글링해보니 위의 것은 verbs followed by to + infinitive이더군요.

만약에 위처럼 verbs followed by to + infinitive 형식같은
문법을 의식하지않는다고 즉 그런 문법을 알지 못한다고 영어 글을 
못쓰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맞다는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또 망글이네요.

글을 올리려고 보니 벌써 크라잉프리맨님이 완벽하게 정리된 글을 
써 주셨네요~
이글은 그저 그 글에 대한 경험담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탱파더 2016.01.03 02:33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크라잉프리맨 2016.01.03 12:00
    결국은 '공부' 가 아니라 꾸준히 읽고, 듣고, 말하고... 영어환경에 계속 노출 되는 '훈련'이 문법적인 부분도 훨씬 넘어설 수 있게 하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
    눈오는바다 2016.01.03 15:40
    어느때 부터는 영어를 자연스런 표현의 수단으로
    쓰고 있겠죠^^
    저도 감사드립니다~
  • profile
    Sacco 2016.01.03 12:15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 노무 나라 영어교육을 망치는 가장 큰 주범중 한 가지만 꼽자면

    문법이 짱이다 우루루루!
    아니다 회화가 짱이다 바글바글!
    웃기지 마라 다독많이 답이다 오오오!
    말도 아니 되는 소리마라 외쿡인하고 매일 만나는게 답이다 와와!

    그 때 그 때의 경향에 따라 한 분야 일변도로 우루루 휩쓸리는데 있다고 봅니다
  • ?
    눈오는바다 2016.01.03 15:30
    우리가 추구하는 영어공부의 궁극적 목표에 대한
    불명확성 또는 부재가 원인이 아닐까요?
    불확실성의 바탕위에 무엇이 굳건히 세워질 수 있을까요?
  • profile
    Sacco 2016.01.03 15:58
    댓글에 언급한것 처럼 원인중 한 가지를 말씀드린거지
    제 말이 정답이라는 의도로 쓴 게 아닙니다 약간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답글 답니다
  • ?
    눈오는바다 2016.01.03 17:31
    오해는 무슨요^^
    저는 그저 휩쓸리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라고 잠깐 생각해보고 말씀드린것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인 경우도 취미보다 더 소중하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밥벌이 도구도 아닌것이
    참 애매해서 동기부여를 어떻게 주어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서요.
  • profile
    Sacco 2016.01.03 22:29
    ㅋㅋ 그러셨군요
    저도 문득 내가 왜 이걸 이렇게 하고 있는걸까?
    과연 이 방법이 맞는가? 무슨 이유로 영어를 하는걸까 하는 자문을 해 보고 했는데
    눈오는 바다님도 그러하셨군요
  • profile
    디디 2016.01.03 22:15
    중1 부터 대2까지 영어를 공부한 저로썬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어느 부분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다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리스닝 이건 스피킹 이건)이 있다면 그 부분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문 종합영어를 공부한 세대라 중국어를 공부하면서도 영어 문장 분석 능력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문법이 약한 분들과 확연하게 중국어 학습에 유리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느끼는 저의 영어의 가장 큰 난관은 스피킹입니다. 4학년 아들이 제 발음이 어색하다고 지적합니다. 영어학원 다녀 본 적 없는 아이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일주일에 3번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해서인지,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유투브를 많이 봐서인지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전 지금 스피킹을 더 잘하고 싶지만 문법이 필요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문법은 나름대로 저희가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방식이고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
    눈오는바다 2016.01.03 23:33

    그렇군요^^
    제가 쓴 글이 형편없어서 마치 문법이 필요없다는듯이 쓴것이라면 죄송합나다.
    그리고 문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은 여러가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할 수밖에 없는게
    관점이나 시야 그리고 언어학습의 복잡성 등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스피킹은 낭독클럽에서 디디님이 열심히 하시는것을 알고 있고
    제가 느끼기에 정말 할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낭독클럽 열심히 하셔서 아드님이 엄마발음 정말 자연스럽다라고 말하는걸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디디 2016.01.04 07:07
    그런 뜻이 아닌데.. 제가 더 죄송하네요.
    그냥 전 어느 부분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자신이 부족하게 느끼는 부분이 현재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을 알려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연휴라 낭독도 빠지고 원서읽기도 소홀했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활기찬 새해 첫 주 맞이하세요.
  • profile
    마왕 2016.01.04 09:33
    가장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영어에 빠져 드는거겠죠? ㅎㅎ
  • profile
    배베리 2016.01.04 13:52
    정말 읽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구문들이 생기는데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ㅠㅠ
  • ?
    바른생활 2016.01.04 19:58
    잘 봤습니다.ㅎ
  • profile
    Scott 2016.01.04 23:47
    저도 공감합니다. 무엇이 맞다고 할 순 없지만, 문법 그 자체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리딩이나 리스닝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레 노출이 되는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
  • ?
    어학공부스타트 2016.01.08 14:30
    잘봤습니다.
  • ?
    앵두아빠 2016.01.09 21:07
    노출 또 노출 ㅠㅠ
  • profile
    산바우 2016.01.13 22:14
    잘읽었습니다 종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하나미찌 2016.01.15 10:07
    좋은글 감사합니다.
  • profile
    비도짱 2016.01.19 03:55
    소리내어 읽는 것, 그리고 생각한 것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 이런 단순하지만 필요한 언어로서의 행위를 한명의 선생님이 수십명의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읽고갑니다
  • profile
    Steven 2016.01.27 21:40
    문장을 통해서 먼저 문법의 큰 틀을 잡고, 세부적인건 필요한 부분들만 별도로 문법을 들춰보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 :)
  • ?
    welro 2016.02.01 11:21
    잘봤습니다.
  • ?
    진시안 2016.02.22 15:14
    토익 공부할 때 to VR / to ing 가 되는 단어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게도 그 단어들이 어떤거였는지는 가물가물 ㅋㅋㅋㅋ 님의 글에 공감이 되네요^^
  • ?
    kaze 2016.04.09 15:11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실력에 맞는 아동도서를 읽는데도 단어는 알겠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순간 문법을 공부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안하겠다는건 아니지만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독파하는 문법공부는 하지않아야지 다짐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눈 오는 바다님 말씀처럼 열심히 읽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구조가 생기고 어느샌가 제 머리에 남아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profile
    시원한바람 2016.05.14 18: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법의 필요성에 대한 저의 생각은

    도움은 되나, 목맬 필요는 없다 입니다.

    저는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먼저 갖춰야할 능력은 "대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대화에 필요한 문법이면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에도 쓰지않는 문법은 당장은 익힐 필요가 없는 문법이 되겠죠.

    이렇게 문법이란 것은 대화가 되고, 글 읽기를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것을 익히는 것이지

    먼저 문법을 익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요즘에 성문, 맨투맨보다는 훨씬 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문법책을 한번 훑어보는건 분명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주고해서 빡세지않게 한 2달정도만 강의만 잘 쫓아가면서 복습만 잘해도

    틀이 많이 잡힙니다.

    모호하게 알고있던 것들이 확실해 지는 느낌을 받았고요. 다시 원서를 읽을때 문장의미가 명확히 인식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문장구조가 이해가 다 되다보니까, 암기도 잘되서 회화에도 도움이 도움이 많이 됬고요. 영작에는 두말할 필요없이 도움 많이 되고요.

    요즘은 성문으로 공부할때보다는 짧은 기간에 훨씬 편하고 쉽게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자료들이 많아서, 시간대비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스피킹, 읽기, 라이팅을 수준 향상을 위한 참고로써 보는 것이지


    문법이 목적이 된 공부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 ?
    슬램덩크 2016.05.24 10:57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문법을 제대로 익힌적은 없습니다. 처음 외국인 친구와 문자채팅을 할때 5분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이유는 내가 제대로 쓰고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없이 마구 적어 내려갑니다. 그 이유는 반복적인 쓰기연습뒤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느낌(?) 이랄까요?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내가 얼마나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어느순간 내가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이 피드백 해주더군요. 이게 올바른표현이가 더 자주 사용한다 등등...ㅋㅋ 제 사경험 이오니 한귀로 흘려주세요. ㅎ
  • ?
    운체풍신술 2016.11.03 12:01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Jojoba 2017.03.10 13:57
    역쉬 don`t stop reaching the top 이군요.
  • ?
    EDJH 2017.04.02 19:44
    영어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알기힘든것 같습니다. 문법을 신경쓰지않고 공부를 한지가 오래 되었는데 어느정도 수준이 되니 막힘이 보이는게 사실이에요
  • ?
    나은아빠 2017.04.05 18:55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국제 학교에서 근무 하고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원어민) 문학 & 영어 교사들과 대화 해본 결과 초등 학교 4학년 부터 6학년 까지는 교사들이 처음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문법 예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시제, 문장 구조, punctuation 등) 왜냐하면 영어를 처음 배우면 가장 기초적인 실수를 많이 하고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되니깐요 하지만 그후 나이부터 고등학교 1학년 나이때 까지는 교사들이 따로 네이티브가 아닌 분들한테 문법을 배우라고는 안하고 원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책에 완벽한 문법의 글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라고 그리고 정 문법이 걱정되면 원어민 한테서 글쓰기를 배우라고...그리고 고1이 지나가서 인문학이나 역사 같이 영어 에세이 관련 글을 적어야 할때는 다시 부족한 부분의 문법을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하고자 하는 말이 문법상의 이유로 잘못 전달 될 수가 있으니...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시기나 영어 능력에 따라 문법의 필요성이 다르지만 20대 이상이 영어를 다시 시작 한다면 기본적인 영어문법 공부가 필요하며, 특히 영문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앗 그리고 교사들 대부분이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빼껴서 영어를 적는 것은 영어 능력을 쌓는게 아니고 손글씨를 늘리는 거고 읽은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것이 영어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님 그냥 소리내어서 읽는것이 좋다네요..똑같이 글로 적는것 보다는요...
  • ?
    토라94 2017.04.19 02:25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 ?
    드림컴쓰루 2018.05.10 15:36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
    @&@6665 2019.04.13 20:42
    아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듯 알면 좋겠지만 입에서 툭 튀어나올 수 있는 실용 지식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
    철코옹 2020.10.17 23:36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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