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9일 인가요? 참 신기하네요 ㅎㅎ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빠르게 읽어나갔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부모님이 깨워주셨는데 혼자 일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처음으로 혼자 일어나기를 시도합니다. 결국 못 일어나서 아버지가 깨우셨어요.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졸다가 실수로 화재경보기 버튼을 누르는 사고를 저지릅니다. ㅋㅋㅋ
다행히 자신이 그랬다는 건 들키지 않았네요.
일기형식으로 날마다의 사건을 묘사하는 방식이라 일어났던 일들도 많고 세부적인 내용들이 삽화와 잘 어우러져 참 재밌는데 여기에 다 소개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볍게 재미난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빠르게 읽어나갔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부모님이 깨워주셨는데 혼자 일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처음으로 혼자 일어나기를 시도합니다. 결국 못 일어나서 아버지가 깨우셨어요.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졸다가 실수로 화재경보기 버튼을 누르는 사고를 저지릅니다. ㅋㅋㅋ
다행히 자신이 그랬다는 건 들키지 않았네요.
일기형식으로 날마다의 사건을 묘사하는 방식이라 일어났던 일들도 많고 세부적인 내용들이 삽화와 잘 어우러져 참 재밌는데 여기에 다 소개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볍게 재미난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마지막 별로 안남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