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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빌 브라이슨의 The Mother Tongue을 읽었습니다..
삼독째였네요..
빌 브라이슨 특유의 톡 쏘는 듯 한 위트를 통해
언어로써의 영어/영어 문법/영어 어휘의 역시 + 영어 스펠링/발음/사투리 등을 설명합니다.
역시 삼독 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영어로 읽기 귀챦으시다면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이라는 번역서도 있답니다.)
특히 얼마전 자유게시판에서..
영어 문법 교육과 관련해서 국가 전복을 주장하시던 분께 일독을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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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만에 픽션을 집어 들 예정 입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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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How Not To Be Wrong / Jordan Ellenberg 157,607 단어
2)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Screenplay) / J.K.Rowling 26,646 단어
3) Empire of the Ants / Bernard Werber 91,375 단어
4) The Girl on the Train / Paula Hawkins 103,066 단어
5) The Clockwork Universe / Edward Dolnick 104,136 단어
6) & 7) Word Power Made Easy / Norman Lewis 108,663 단어
8) Astrophysics for People in a Hurry / Neil Degrasse Tyson 34,687 단어
9) The Mother Tongue / Bill Bryson 85,731 단어
그런 내공이 부럽습니다. 다만 확실히 문법이나 어휘는 같이 가져 가시는거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