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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디오북과 함께 읽어내려갔습니다. 전반적으로 어휘수준이 약간? 올라간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 화부터는 잭과 애니가 Master Librarian 으로서보다는 테디라는 강아지가 걸린 마법을 풀어주기 위해 미션을 해나가는 내용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타이타닉 호의 침몰이 시작되는 때로 돌아간 잭과 애니는 한 남매를 구해줍니다. 그 과정에서 타이타닉 호의 참사현장을 직접 겪고 그 때 배에 타고있던 사람들을 직접 보면서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굉장히 슬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organ 이 정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못된 짓을 했다는 느낌이에요... 반농담이긴 하지만 누구라도 당시 참사현장을 직접 겪었다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네요.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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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agic Tree House #1
2) Magic Tree House #2
3) Magic Tree House #3
4) Magic Tree House #4
10) Magic Tree house #8
11 )Magic Tree house #9
12) Magic Tree house #10
13) Magic Tree house #11
15) Magic Tree house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