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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북클럽을 통해 함께 하게 된 BFC series입니다.
저는 문장이 어떻고 표현이 어떻고 잘모르겠고 그냥 이해가 다 안되도 읽단 읽으면서 스토리만이라도 따라가보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꾸준히 못하게되면 소용없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일단 완독한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ㅎㅎ
주인공 에드와 뚱묘의 싸움(?)으로 가볍게 시작된 이야기는 에드가 길바닥에 나앉게(?)되면서 극에 치달아 안타깝게 막을 내렸네요..
마지막에 에드가 “인생은 블루베리 파이 같다고 생각했었다. 때로는 시지만 끝은 단 블루베리 파이..그러나 내 생각이 틀렸다. 인생은 머스터드 파이같다.” 라는 말을 하는 그 표현이 너무 가슴아프고 와닿았습니다. 그래도 그런 큰 슬픔을 이겨내며 약하게 나마 웃는 에드의 멘탈은 정말 본받아야될거 같아요.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가슴아프고 생각할 것도 많은 이야기네요. 앞으로의 내용도 넘나도 궁금하군요.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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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Penguin Readers Level 0 - #001 The Last Photo
2) Penguin Readers Level 0 - #002 April in Moscow
3) Big Fat Cat Series - #1 BIG FAT CAT AND THE MUSTARD PIE: 빅팻캣과 머스터드 파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주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저는 제가 읽었던 책에 상세한 후기를 적어놓은걸 스스로 보면서.. 흐믓해 하기도.. 어떨때는 너무 간략한 후기를 보고 아쉬워하기도 하고.. ㅎㅎ.. 그렇습니다...
밤빛님의 원서읽백... 100권 읽으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