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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감상>
지난번의 닌자와의 만남에서 알게 된 자연을 따르라는 것 법칙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잭과 애니.
처음에는 잭과 애니가 가는 곳 마다 여러가지 동물들이 주인공 둘을 위헙하는 것 같았지만, 후반에 가서는
오히려 잭과 애니가 가만히 있는 자연을 마음대로 헤집고 다녔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야생동물의 출몰 원인이 사실은 원래가 야생동물의 출물지였던 곳을 마음대로 차지한것이라는
이야기가 이와 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난번 이야기와 비슷하게 자연을 자연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만히 놓아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계속 이야기하며
특별한 물품도 가는 곳의 자연적인 것들이 선택되는 것 같다.
앞으로 다른 두 곳에서 가져올 특별한 물품은 과연 어떤 것이 될까 무척 궁금해 진다.
더불어서 어떻게 하면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리뷰>
마법에 걸린 모건을 구한 특별한 물품을 구하기 위해 잭과 애니가 가게 된 곳은 열대 우림!!
물론, 새로운 친구인 귀여움 생쥐 피넛과도 동행을 했다.
처음 도착해서 나즈막한 풀숲인줄 알았던 곳은 지상에서 150 피드 높이의 콕피트라 불리는 나무 위이다.
조심스럽게 열대우림의 바닥으로 내려간 잭과 애니는 곧 육식 개미 군단의 진군으로 강으로 피신을 하고,
강변으로 떠 내려온 속이 파인 나무 카누를 타지만, 노가 없는 잭과 애니는 강의 흐름에 따라 이리 저리 떠다니게 된다.
강에서는 피라니아 거대한 뱀, 악어등과 뜻하지 않게 만나지만, 다행이 잘 헤쳐간다.
저기 멀리서 심술굿은 원숭이가 과일을 던지고, 재과 애니는 맞다응을 하지만, 의외로 원숭이의 도움으로 강바닥에 닿는다.
나무 위 집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잭과 애니는 재규어를 만나서 다시 한번 위기를 겪지만, 다시 원숭이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고, 닌자와 만났을 떄 처럼 피넛의 도움으로 나무 위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다.
하지만, 아직 특별한 물품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던 찰나 원숭이가 과일을 들고 온다.
그때 프로그 그릭으로 돌아가는 책이 보이면서, 이번에 찾아야 하는 특별한 물품이 바로 과일 - 망고 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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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단어 정리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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