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2권째 읽고 있는데...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그냥 핸드폰으로 오디오북을 틀어놓고 눈으로는 킨들을 보면서 마무리했네요..
챕터 13-18까지 6개정도 챕터를 카페에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했는데 보통 챕터 하나에 20-30분정도 걸리니깐 ...
카페에 3시간 정도 앉아 있었나 봅니다.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책을 볼때 가장 큰 장점은 ..
적어도 오디오 북 리스닝 속도로 책을 읽을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책을 볼때 70% 이상은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아마도 제가 읽는 책의 경우는 대부분 책의 내용이 알려서 있어서 (쉽게 말하면 배경지식이 있는것이겠죠..ㅎㅎ)
쉽게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빨리 책을 한권 끝내고 싶을때는 오디오북과 텍스트 북을 병행해서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몇권은 오디오북 위주로 나가다가 요즘은 텍스트만 읽는데,
이제 오디오북 다시 활용할때가 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