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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시기, 독서량에 상관없이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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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300권목표
완료권수 215권째
원서제목 I Am the Messenger
독서구분 다독
각오 한마디(짧게) step by step
★★★
[3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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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215 / 27 /  I Am the Messenger by by  Markus Zusak with Audio , 370p


마커스주삭의 The Book Thief 을 읽고 마커스주삭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웠어요.

그 여운이 너무나 길고 깊어 그의 다른 책을 찾아 읽어 보았어요..


루저에 가까운 19살 택시 운전사 에드 케네디.

그의 친구들 마브, 리치, 오드리 역시 그저 그런 젊은이들이에요.

어느날 은행에 간 이들 앞에 은행강도가 나타나고 어쩌다 에드는 그 은행강도를 잡게 됩니다.

신문에는 그의 사진과 기사가 나게 되고 조금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요.

그리고 어느날 배달된 다이아몬드 에이스 카드.

거기엔 주소 세개와 시간이 달랑 적혀 있었어요.

무언가 해야 할 임무가 있다는걸 깨달은 에드는 그 시간, 그 장소에 가게 되고

각각의 장소에는

날마다 남편에게 강간을 당하듯 학대를 당하는 여인과 그럴 때마다 현관에 나와서 우는 그녀의 어린 딸 안젤리나.

오래 전에 죽은 연인을 기다리는 나이든 할머니 밀라.

그리고 달리기를 하는 소녀 소피가 있어요.

이들을 지켜보고 각기 에드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소임을 다하고 나니

이번엔 클로버 에이스에 메세지를 전해옵니다.

이렇게 에드는 누가 보내는지도 모르는 임무가 적혀진 카드를 계속 받게 되고

그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이들과 친구를 변화 시키고 그 자신 성장해 가는 이야기에요.


 I Am the Messenger는

내가 누군가에게,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때로는 전혀 모르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가만 들여다 볼때

나와 그에게 생기는 변화, 구원, 그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책도둑에서 보듯 마커스주삭, 작가의 시선이 참 따뜻하네요.


메신저.jpg


에이스1.jpg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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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rofile
    scmhsw 2019.05.07 16:41
    내가... 내가... 내가... 이럴줄 알았어요.. 내가...
    이걸 열어볼까 말까.. 열어볼까 말까.. 약 10초간 망설이다가..
    블루로지님.. 이책 후기 올려주시면.. 팔랑대마왕 scmhsw는 팔랑팔랑 대다가.. 정신 못차리구.. 막... 막.. 이책 어디있지? 어디있지? 그러면서....
    더구나.. 후기를 요렇게 딱! 재미지고 궁금하게 써 놓으시면... 우이.... 블루로지님.. 채금지셔요..꿀..
  • profile
    scmhsw 2019.05.07 17:00
    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디선가 다운받아서 send to kindle 해서는 그걸 열어보고 있는 scmhsw선수.. 문득.. 다시 정신을 차리고 아마존 페이지수를 보니. 357페이지... 험.. 험... 험...
    블루로지님.. 제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죠? 꿀.....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18:17
    이크... 이게 킨들기준 370 페이지...
    근데 scmhsw님... 홀스야 벌써 몇회독 중이시니 이쯤이야 뭐 껌.....
    상을 많이 받아 마커스주삭을 유명세에 올려 놓은 작품이니 검증은 된듯해요~
    한번 읽어보셔요^^
  • profile
    scmhsw 2019.05.07 19:02
    집에오는 전철에서 좀 읽었는데.. 블루로지님과 북클럽 안하고 혼자 읽어서인지... 어렵사와요..... ㅠㅠㅠ 꿀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0:25
    첫부분이 아마 은행 장면이었던거 같은데요... 우리가 국문 독서를 할때도 보면 첫 부분이 제일 재미없고 이해가 안가잖아요? 저는 원서도 거의 그런 거 같아요.
    문체도 내용도 다 낯가림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해 보면 전 우리 글을 읽을 때 그렇게 세세히 안 읽거든요.
    근데 원서는 너무 고민을 하며 읽게 되는거 같아서요.
    원래도 단어를 찾으며 읽는거 잘 안하지만...
    (제가 단어를 너무 몰라 단어를 찾다보면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
    작정하고 대충 읽는답니다.
    scmhsw님은 재독 삼독도 하시는걸 보면 꼼꼼하신거 같아 그게 잘 안되실거 같긴한데...
    살짝... 대충 읽으시와요^^
  • profile
    scmhsw 2019.05.07 21:08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보통 50% 읽을때 까지는 등장인물도 헛갈리고 하다가 반이 넘어가면 대충 스토리 잡히고 나서 좌악... 읽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스토리는 대충 아는데, 상세하게는 잘 모르겠고.. 약팔기는 좋은데.. 정작 영어실력은 별로 늘지 않는... 꿀...
    그래서 올해는 재독을 해보아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거죠..
    사실 북클럽도 책도둑을 어찌어찌 읽었는데.. 한스가 워낙 맘에 들고.. 특히 영화보면 더그렇고.. 그래서 북클럽을 제안한거고.. 시작전에 겁이 좀 나서.. 스몰스텝스로 살짝 디디고 간겁니다. ㅎㅎㅎ
    블루로지님과 다른 많은 분들 덕분에 책도둑을 그나마 많이 이해하게 된것..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습니다.
    제 관점이 한스에서 워드로 넘어간건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요..
    북클럽 하면서.. 업무관련도 그렇게 봐야겠다.. 사실 진짜 보기싫어요.. 급하게 닥치지 않으면.. 꿀..
    그리고 앞으로 책은 (맘에 드는 책은) 두세번은 읽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팔랑+덜렁대마왕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블루로지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고.. 그러고 있습니다요... 그러면서 조금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요...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2:16
    약팔기는 좋다...하하^^ scmhsw 님도 참~
    근데 워드가 누구여요? 전 벌써 다 까먹...
    우리 글도 전 많이 읽는게 갑이다 라고 생각하기에 원서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무조건 많이 읽는게 최고다 라고...
    사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은 100번 읽기도 하고 필사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 까지 하고 싶은 책은 나타나지 않은거 같아요.
    갈길이 너무나 먼 원서읽기... 언제쯤이면 편안하게 쭉쭉 읽을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내 생에 오기는 하려는지... 그런 생각을 해보는 요즘이에요^^
  • profile
    scmhsw 2019.05.07 22:30
    헐... 블루로지님께... 급 실망을 하려다가... 아차.. 저보다 연배이신점을 감안... ㅋㅋㅋ
    word.....

    얼마전.. 아는분께 Holes 얘기 한참 했더니.. 그분은 Horse 인줄 알고... 말 나오는 좋은 책이 있는데 영화로도 나왔다더라.. 해서 급.. 찾아본게.. War Horse...와우.. 대.박. 이었습니다...
    한참 블루로지님이 유튜브에 오디오북 있다고 하셔서.. 오디오북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으면서... 잘 못알아 듣지만 워낙.. 영국식 영어발음, 영국 농부발음, 군인발음.. 군인도 장교..하사관, 병사.. 독일군인, 프랑스 농부... ㅋㅋㅋ 완전 오디오북 소리가 코미디예요.. 근데 작가를 찾아보니 정말 웃기게 생겼어요... 그런 오디오북 만들고도 남겠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다가.. 아무생각없이..
    Thank you for your great writing and wonderful narration. 이라고 썼나?.. .여하튼 그랬더니.. 답글이 왔어요... 작가는 따로있고.. 나는 따론데.... 꿀... 얼마나 미안하던지... 험.. 험..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2:42
    아유... scmhsw님 덕분에 정말 한참을 배꼽을 잡고 웃고 있네요^^
    워드 ㅋㅋㅋㅋ 하하하하^^
    horse 하하... 하하하하^^
    나는 따로... 우하하하 하하하하....^^
  • profile
    scmhsw 2019.05.07 22:48
    사실 그분이 한때는 밥벌이겸 알바로 초벌번역도 하고... 전문번역하는 친구 도와줄라고도 하고...
    여하튼 초벌번역을 젊었을때 꽤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영어 원서 좀 본다고 막.. 막... 그렇게 얘기하니까.. 실상은 속으로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그래도 다 들어주더구만요... 고맙게...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3:03
    그런 분들은 Holes를 절대 모르실걸요^^
    Holes는 소설에서 동화까지 읽는 우리들만의 자부심인걸로...^^
  • profile
    푸른바다 2019.05.07 19:01
    저도 이런 내용 은근히 좋아해서 scmhsw님 따라서 팔랑대마왕2가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일단 지금 읽고 있는 책부터 읽고 찾아볼 생각입니다~^^
  • profile
    scmhsw 2019.05.07 19:02
    헐.... 팔랑 대마녀....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0:18
    두분 덕분에 지금 제가... 정말 얼마나 크게 웃고 있는지 모른답니다 하하^^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5.07 21:42
    아니 블루로지님 사부작사부작 언제 이리 많이 읽으셨습니까? 음화화...
    아주아주 부럽습니다. ^^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7 22:20
    제프베조스님께서 많이 읽으셨죠... 전...
    그동안 정리하지 못하고 미루어 둔걸 정리한걸요.
    읽고 싶은 책들은 쌓여만 가는데 쉐도잉 공부에 치여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 profile
    바닷비 2019.05.08 01:01
    팔랑대마왕3 여깄습니다..ㅋㅋ 저번에 읽으신다고 해서 바로 찾아서 다운받아놨습니다..ㅋ
    물론 두려워서 아직 시작은 못하고 있네요. 누가 북클럽 안열어주시려나요~~~ㅎㅎ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8 10:27
    위시리스트에 넣어 놓고 천천히...
    바닷비님 언제 졸업이셔요? 얼마 안남아서 바쁘시지요~ 건강 잘 돌보시고 씩씩하게 지내셔요^^
  • profile
    바닷비 2019.05.08 22:47
    지금은 그나마 괜찮지만, 더 바빠지거든 하루에 몇페이지라도 읽는 습관을 길러보려구요~
    7월이면 끝내고 귀국합니다~ 드디어!!ㅎㅎ 그때부턴 원서 이것저것 어려운거 쉬운거 가리지않고 쭉쭉 읽어나가려고 일단 위시리스트에 잔뜩 넣어놨습니다~
    요새 한국에 미세먼지도 심하고 A형독감인가요..? 그것도 유행하고 그러던데..
    블루로지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오늘 어버이날인데 맛있는건 많이 드셨나요~??ㅎㅎ
  • profile
    블루로지 2019.05.09 17:06
    7월이면 정말 코앞이네요. 많이 분주하실텐데 꾸준히 원서를 읽으시는군요. 짝짝짝~~~ 물개박수로 칭찬드려요^^

    음... 전 지난 주말과 어제, 어버이날... 모시고 맛난거 먹었어요.
    친정 어머님은 점점 쇠약해 지셔서 좋아하던 음식도 많이 못 드시는거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몰랐는데 독감이 정말 유행인가봐요.
    건강 잘 챙기고 늘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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