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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요즘 서바이벌 시리즈를 너무 본 관계로 좀 달달한 로맨스가 땡겨서 영화 노트북을 먼저 봤습니다 늦은밤 보면서 달짝찌근해 지더라구요 ㅎ 자기전에 책은 킨들에 보내놓고 오됴뷱은 핸드폰에 받아놓고 다음날 아침에 들리던 안들리던 오됴북으로 출퇴근길에 들었는데 뭐 영화내용을 알고 있어서 계속 들을만 했었습니다
좀 장시간이긴 했지만(6시간) 좋았던점은 오됴블이 주인공인 노아와 알리가 대화하는 내용이 아주많고 노아의 심작인 부분 묘사 독백하는 부분이 많아 오됴블로 아주 적당하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영화가 워낙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책으로 내용이 좀 늘어지는 느낌의 부분이 있구요 영화가 각색이 되어 시각효과와 더불어 파도처럼 와닿는 반면 책은 잔잔한 호수물결 처럼 계속 맘을 살랑이네요
덕분에 어릴적 첫사랑의 느낌도 아내에 대한 사랑도 느낄수 있는 훌륭한 시간이었어요
오됴뷱으로만 듣고 맨 마지막 챕터는 책과 함께 볼려고 봤는데 똑같지 않네요 뭔가 오됴블이 오됴블 특색에 맞게 각색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오됴불은 특성에 맞게 또 배경효과음악 잔잔한 피아노소리 등도 효과음으로 들어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좀더 나이가 들어 10년쯤뒤에 다시 책으로 보려구요 ㅎ 책은 나이든 주인공들에 대한 감정표현이 더 잘되어있는것 같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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