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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15:19

Brian's Winter(스포있음)

조회 수 38 추천 수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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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47권째
원서제목 Brian's Winter
독서구분 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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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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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Hatchet 시리즈 3권을 완독했습니다.

원서 리뷰는 제가 북클럽 댓글로 올린 것을 짜깁기 한거라 앞뒤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북클럽 여러분들 다음 권도 화이팅입니다!!!


이번엔 오디오북 읽어주시는 분이 바뀌었더라구요. 다시 적응하기 ㅎㅎㅎ while을 '화일'이라고 읽는 게 신기했어요. 어렸을 때 미국에서 살다 온 친구가 있었는데, which를 '휘치'라고 읽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서문에서 '브라이언이 구조되지 않았다면?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번에는 구조되지도 않고 운도 따르지 않는 겨울을 배경으로 해보겠따.. 이런 식의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생존 끝판왕 브라이언을 보여주겠따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챕터 1

브라이언은 왜 또 혼자인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이젠 왜 갔는지조차 안알랴줌 ㅋㅋㅋㅋ 이미 수십일을 있어놓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마저 포기한 상태인 듯합니다. 이미 생존에 익숙한 브라이언은 '늑대는 영역의 동물이라서 나는 맨날 내 영역표시를 함' 이라든지 평화로운 나날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챕터 2

오지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너무 방심했는지 곰에게 크게 당하네요.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 덤벼들지 않는, 상냥한 아이인 줄만 알았던 곰이 브라이언의 shelter를 샅샅이 뒤지고 갑니다.


챕터 3

기온차와 나뭇잎의 변화를 보며 아, 여름은 지나갔구나. 겨울은 어떻게 버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철새들은 적당한 곳을 찾아 가던데, 난 모른단 말이다 ㅠㅠ 이러면서 말이죠 ㅋㅋ 왠지 표지를 보아하니 브라이언도 적당한 migration을 하지 싶네요.


챕터 4

가장 길었던 것 같아요. 챕터 5가 끝난 줄 알았는데 성우가 'chapter 5.'라고 해서 순간 멍했어요 ㅋㅋㅋㅋ 이부분은 사실 많이 이해하지 못했는데 활과 화살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고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인 것 같아요. 활을 만들고 화살촉을 굽고??? 부싯돌을 찾고.. 상점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건 상상이겠죠?(대혼란) 겨울나기에 대해 고민하다가 가죽으로 러그를 만드는 신기를 보여줍니다. 토끼 꼬리 가지고 폼폼같다며 좋아하는 것 같고요 ㅋㅋ


챕터 5

가죽을 이용하여 조끼도 만드네요 ㅋㅋ 익숙하지만 항상 경계하는 늑대들이 신선한 고기를 물고 입 주변에 피를 가득 묻힌 모습을 봅니다. 순간 쫄았다가 늑대가 지나가고 나서는 '고기와 가죽이 남았겠군!' 하고 하이에나처럼 찾아갑니다. 어린 암컷 사슴이었는데, 이 아이는 토끼보다 훨씬 가죽을 벗기기 힘든 데다가 자꾸 초롱초롱한 눈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미안하게 됐다며 그래도 최대한 많이 활용해 줄게 라고 생각하는 브라이언. 순간 소름이... 고기가 너무 많아서 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배가 부르고 입이 기름으로 촉촉해졌지만 또 먹구요. 뼈로 사골국물까지 냅니다(???). 그러고 나니 스컹크가 찾아왔네요. 브라이언에게는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아이지요 ㅠㅠ 제대로 트라우마에 걸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성을 놓지 않고 침착하게 고기를 던져줍니다. 뇸뇸뇸 먹는 스컹크.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현명한 브라이언입니다.


챕터 6

브라이언은 스컹크가 무서워서 자꾸 먹이를 주네요. 스컹크 버릇 들 텐데.. 라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 새 친구인지 반려동물인지 알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사슴이 주는 많은 자원(?)의 소중함을 알게 되자, 활과 창 등 자신의 무기를 더욱 강화시켜 사슴(또는 적어도 토끼나 물고기보다는 큰 동물)을 잡겠다고 결심합니다.


챕터 7

그전에 shelter를 샅샅이 뒤졌던 곰이 또 왔습니다. 브라이언은 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데, 스컹크가 와서 곰의 얼굴에 정면으로 독가스를 뿌려줍니다! 효과는(은) 상당했습니다! 브라이언을 괴롭혔던 스컹크인데, 이번에는 그 무시무시한 액체가 브라이언을 구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둘은 협력관계가 되었네요. 브라이언은 이 날 '반려 핵폭탄 기기'를 갖고 있음에 기뻐하며 잠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브라이언이 사냥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특히 이번 권에서는 화살촉(?)에 대한 집착이 보입니다. 브라이언의 사냥 편에서는 어떤 것에 더 관심을 쏟을지 궁금해지네요.


오디오북에서는 챕터 6까지가 파트 1이라 그러고 책은 챕터 7까지가 파트 1이라고 합니다. 무튼 파트 1은 가을이고 파트 2는 겨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챕터 8은 어디갔지... 메모가 사라졌네요 ㅠㅠ

챕터 9

무기를 재정비하고 자신을 숨길 나뭇가지들도 만들었네요. trap을 만든 것 같기도 한데 딱히 trap이라는 표현은 없고..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잡길 원했던 doe는 안 오고, 브라이언이 무서워하는 moose가 왔습니다 ㅠㅠㅠㅠ 브라이언은 심장이 두근거리겠죠.. 이아이를 잡을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그래도 나는 예전의 브라이언이 아니다! 하며 활시위를 겨눕니다. 활을 moose에게 명중하였으나 moose는 격노하여(!!) 브라이언에게 돌진하고, 앞이마를 들이받아버립니다. 브라이언은 눈앞이 하얘지며 쓰러집니다. 그런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동물이든 미간이 급소 아닌가요..? 무튼 오디오북 읽어주시는 성우님도 그렇고 왜이렇게 잘 살리냐구요 사람 심장떨리게 ㅜㅜ


챕터 10

브라이언이 제대로 당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moose가 죽었습니다. 브라이언의 공격이 제대로 명중했나 봅니다. 브라이언은 moose에게 애증을 느낍니다. 정말 싫으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끌고 가보려고 하는데 너무 무겁습니다. 정육점처럼 얘들 몸에 점선이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가져가지? 라고 생각하다가 칼로 일단 가죽부터 벗겨냅니다. 근육의 구조를 알아야 잘 분리하여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렇게 잘 쪼개어 옮기니 브라이언 집 한쪽 벽에 고기가 쌓였습니다. moose고기는 지방이 많고, 소고기보다도 더 입에 맞나 봅니다. 뼈 따위는 hatchet으로 닭볶음탕용 닭 나누듯 뚝딱뚝딱 썰어냅니다. 이 날을 great day라고 결론 이즈며 챕터가 마무리 됩니다.


챕터 11

비가 계속 옵니다. 뭐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자신이 만든 조악한 옷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드까지 달아 moose파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비는 눈으로 바뀌고, 정확한 기온은 알 수 없지만 0도 내외라고 예상될 정도로 더 딥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챕터 11은 비교적 짧네요.


챕터12

브라이언은 문득 자신이 가을에 Thanksgiving을 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소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전부터 소스를 찾더니 ㅋㅋ 그래서 베리를 따서 어찌어찌 달큼시큼한 소스를 만들어 차렸으나.. 집에서 하던 것처럼 turkey와 찬 우유, 빵, 고기국물,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한 식탁을 원했습니다. 아쉬운 생각을 하며 moose를 과일소스에 찍어먹는데 이 맛은 상당한 美味!!!!!! 아 오늘이야말로 Thanksgivingday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내가 뭘 감사해야 하는데? 이 개고생한 걸? 그때 일어난 비행기 사고를? 여기있는 걸? 참내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식의 현타가 옵니다. 브라이언의 심적인 고생을 잘 나타내는 챕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태도로 마음을 정리합니다.


챕터 13

잠을 자는데, 총성이 들립니다. 브라이언은 사람이 온 줄 알고 '헤이!!'하고 여러 번 외쳐보지만, 총성을 점점 작아지다 사라집니다. 총성의 근원지가 궁금했던 브라이언은 이것이 총성이 아닌 나무의 수액이 얼어 터지는.. 일종의 동파 현상(??)같은 것의 소리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써 브라이언이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겨울에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챕터 말미에는 '다음에는 브라이언이 운이 없다'는 식으로 끝이 나는데 다음 챕터에 운이 없다는 건지 다음 권에 운이 없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앞으로의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다.


챕터 14

브라이언은 스노우 슈즈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개의 활 모양, 그러니 호(ark)를 붙이면 타원이 되고, 그걸 발바닥에 붙이겠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활 두 개를 이어붙였는데, 그 안쪽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그려지지가 않아 일단 이리저리 해보고 완성. 신발을 신고 걸어보는데 이제 발이 푹푹 들어가지 않고 눈 위를 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신발이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이젠 집 밖을 나가서 움직이고, 사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녁이 되어 잠이 듭니다. 총성과 같은 나무의 폭발음으로 인해 잠을 자기는 힘들지만, 이날 만든 신발 때문인지 흰 구름 위를 걷는 꿈을 꿉니다.


챕터 15

사냥을 나가는데, moose를 한 번 잡고 나니 이걸 잡는 게 토끼 150마리 잡는 것보다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moose는 없고 뿔 있는 숫사슴이 있네요. 무튼 이걸 잡으려고 합니다. 숨 죽이고 있다가 화살을 쏩니다! 엥? 아무일도 없는 건가? 의심하는 순간 사슴이 픽 쓰러집니다. 브라이언은 현타가 옵니다. moose는 공격을 주고받기라도 했지.. 이건 명백한 살해잖아! 사실 브라이언은 화살이 빗나가길 바랐던 것입니다. 완벽한 명중이었지만 반대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사슴은 단지.. 가만히 식사를 하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사슴을 정리하고 나서, 브라이언은 문득 썰매가 생각났습니다. 고기도 준비돼 있고.. 썰매 타고 멀리 나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름과 가을보다는 겨울이 낫다고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챕터 16

moose가 willow의 껍질을 먹는 것을 관찰하고 다른 사슴들도 먹던 것이 생각나 한 번 먹어봤으나 맛이 없어서 바로 뱉습니다. 왜.. 토끼들 풀뜯어먹던데 풀도 뜯어먹어보지 그랬어..ㅋㅋㅋ 그러다가 늑대가 나타나는데, 늑대가 moose를 사냥하는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목격하게 됩니다. 늑대가 moose를 먹고 있는 동안에도 moose는 살아 있습니다. 끔찍한 장면.. 브라이언은 늑대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그전까지 늑대는 자신의 영역만 침범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 동물로 느꼈으므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사냥하는 모습을 너무나 생생하게 봐버린 것입니다.

브라이언은 모닥불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기다가.. 이 내용은 꿈에서도 나오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브라이언의 꿈에서는 집에서의 평화로운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 권에서는 거의 모든 챕터가 브라이언이 어떤 기분으로 잠이 드는지 정리하는 내용으로 챕터가 마무리 되네요.


챕터 17

근데 이상합니다? 자꾸 총성같은 소리는 들리는데 나무가 터질 정도로 춥지가 않단 말입니다. 그럼 이건 무슨 소리인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좀.. 이제 챕터 17인데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여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실은 챕터 14 읽을 때부터 그랬어요. 매번 마지막에 후루룩 해결되는 이야기였어서...

브라이언은 스키도 만들고 싶어집니다. 썰매는 안만드니..? 제가 못본 걸까요?ㅋㅋㅋ 나무를 길게 잘라서 어떻게든 묶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네요.

그러다가 사람이 지나간 듯한 길을 발견합니다. 사람인 듯한 흔적과 늑대의 발자국이 함께 있는데, 이게 가능한 건가 생각하게 되고, 내가 환각을 느끼나 의심하지만 사실임을 인지합니다. 발자국을 쫓아가다 보니, smoke 향이 느껴집니다. 그 향을 따라 가보니, 늑대들이 묶여 있고 브라이언을 보자 멍멍이처럼 꼬리를 흔듭니다 ㅋㅋㅋㅋ 알고보니 늑대가 아니라 말라뮤트였네요. 멍멍이들 뒤로 또 하나의 shelter가 있네요!! '3주 전부터 요리하는 냄새가 났는데, 널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냥 뒀어. 들어와!'ㅋㅋㅋㅋ 쿨하신 분.. 집에는 두 어린 아이들과 여성 한 명이 있습니다. '들어올래?'라는 말에 브라이언은 잠시 멍 하다가 신발을 벗어던지고 들어갑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네요..


에필로그

총성인지 나무 폭발음인지 알 수 없었던 그 소리는 데이빗 스몰혼의 총성이었네요. 식량을 위한 moose 사냥 소리였던 것이지요. 비행기는 6개월마다 쌀, 감자, 아이들의 홈스쿨링 자원(???ㅋㅋㅋㅋㅋ) 등을 가지고 한 번씩 돌아온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이 비행기가 돌아올 때까지 3주동안 이 가족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몰혼은 브라이언에게 물어봅니다. '너 어떻게 가죽 옷도 만들고 돌 화살촉도 만들었어..? 너 고인물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언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나니, 스몰혼은 내가 너희집에 갈 테니 얘기도 더 해 주고 화살을 어떻게 쏘는지도 알려달라고 합니다. '우린 그걸 더이상 쓰지 않거든..'

브라이언은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감자도 먹고 설탕이 든 커피도 마십니다. 크으~~ 얼마나 오랜만에 먹은 공산품(???)일까요?

브라이언은 3주동안 스몰혼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심지어는 비행기가 돌아왔을 때 떠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비행기를 타면서 망설이는데.. 데이빗은 브라이언이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네가 돌아올때 우린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 수프를 따뜻하게 데워 놓고..'<- 이거 뭔데 감동이냐구요 ㅠㅠ


이번 권은 다른 이야기들보다 여운이 남는 엔딩인 것 같아요.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돌아갔는지도 안 나와 있고(당연히 잘 갔겠지만), 아쉬운 작별 인사도 그렇고.. 이제 책 뒷부분도 읽고, 다음 권으로 넘어가 보려구요. 저는 hatchet 시리즈와 잘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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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rah, plain and tall

2) Holes

3) Nate the great 8

4) Arthur chapter book 1

5) Arthur chapter book 2

6) Arthur chapter book 3

7) Arthur chapter book 4

8) Arthur chapter book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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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gic tree hou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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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gic tree hous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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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gic tree house 7

17) Magic tree house 8

18) Flat Stanley 1

19) Flat Stanley 2

20) Flat Stanley 3

21) Flat Stanley 4 

22) Flat Stanley 5
23) The Tale of Peter Rabbit
24) The Tale of Tom Kitten
25) Nate the great 1

26) The Tale of Miss Moppet

27) The Tale of Squirrel Nutkin
28) Nate the great 2
29) Nate the great 3
30) Nate the great 4
31) Nate the great 5
32) Nate the great 6
33) Nate the great 7
34) Nate the great 9
35) Nate the great 10
36) Who moved the cheese?
37) Nate the great 11
38) Nate the great 12
39) Nate the great 13
40) Nate the great 14

41) Nate the great 15

42) Nate the great 16 

43) Flat Stanley 6

44) Small Steps

45) Hatchet

46) The River

47) Brian's Winter






  • profile
    scmhsw 2019.07.14 20:27
    먼지님.. 북클럽 후기를 이렇게 올려주시니.. 혹시라도 북크럽이 뭔가... 하시는 분들이나.. 평소 잘 안들어가는 메뉴라 지나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겠습니다.
    열정의 먼지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먼지 2019.07.14 20:35
    ㅎㅎㅎㅎ 그럴 수 있겠네요! scm님의 말씀을 빌려 북클럽 홍보를 좀 하자면.. 이번 책은 평소보다 글을 길게 써서 올린 편인데, 다른 책들은 내용 없이 제 느낀점을 적은 적도 있고 정말 짧게 적기도 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댓글로 보면서 제가 모르는 부분을 많이 채워갈 수 있다는 부분에서 북클럽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북클럽 참여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Hatchet 시리즈는 청소년 도서 중에서도 제 생각이지만 Holes보다 쉬운 것 같아서 Magic Tree House정도 읽고 계시다면 좀더 롱롱한 책에 욕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ㅎ 북클럽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ㅋ.ㅋ
  • profile
    행복한루키 2019.07.15 09:45
    자세하게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Magic Tree house 읽고 있는데
    scmhsw님의 말씀대로 북클럽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1인입니다.
    어서 실력을 쌓아 도전해보겠습니다
  • profile
    먼지 2019.07.15 10:25
    저도 영어실력이 아직 초보자 수준이에요 ㅠㅠ 이전에 book thief도 했었는데 그 책이 훨씬 어려웠지만 인내를 가지고 읽고, 다른 회원님들과 후기를 주고받으니 제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이 채워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7.15 10:38
    컥 일단 스포라 내용안보고 바로 댓글 답니다
    ㅋㅋㅋ 곧 따라갈게요 수고하셨어요 글구 감사해요 정성스레 올려주셔서
  • profile
    먼지 2019.07.15 11:13
    별말씀을요!! 북클럽 후기 짜깁기인걸요.. 베조스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7.15 21:12
    ㅋㅋ 저도 방금 다 읽었어요 정리 자알 하셨네요 hatchet에 아주 정이 듬뿍 드신 모양입니다 ㅎ
  • profile
    먼지 2019.07.15 21:14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느 때보다도 정성스럽게 영어원서를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영어 글 읽는 것 자체에 탄력이 붙은 것 같기도 하구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7.15 21:18
    축하합니다 그 느낌이 바로 레벨업했다는 증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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