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꾸준함의 미덕
2015 1월 1일~4월 1일 ,
오늘로 완독한 책 10000page, 200만 단어 넘겼습니다.
2013 1월~12월 200만 단어쯤
2014 1월~12월 200만 단어쯤
읽었었는데요.
3개월만에 1년치를 읽어버렸네요.
요즘 원서 읽기가 더 편해지고, 빨라지고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체감을 합니다.
영어 공부 3년차 (누적 시간 7000~10000시간)
에 드디어 탄력을 받은것 같아 기쁩니다.
역시 꾸준히, 많이 묵묵히 해나가면 결국 뚤리는 것 같습니다.
ㅡㅡ
보통 시독을 하고
낭독은 때때로 합니다.
텍스트의 경우 낭독 보다는 오디오 북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리내서 하는 공부는 텍스트 낭독 보다는 영화 연설 등 영상물 쉐도잉을 선호합니다.
낭독 대신 일정 분량의 텍스트를 수백번 반복해서 소리내 읽는 훈련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