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저명한 로얄드 달 원서 중 가장 쉽고 재미있다며 지인에게 추천받아 읽었습니다

매직 핑거를 갖게 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사건 덕분에

뜻하지 않은 자아성찰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흥미롭고 권선징악이  글 전반적으로 아로새겨져 있어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며 읽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작가 풍자가 강한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제 취향이나

실력 탓으로 서술 부분 3줄 이상의 문장에서는 읽는 속도가 약간 더뎠습니다

다독을 좀 더 한 후 본격적으로 로얄드 달 원서의 묘미를 느껴볼까 합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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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ckle juice

2) Dogs don't have webbed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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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rank and Joe Hardy the clues brothers - the gross ghost mystery

11) The magic finger